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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현지에서 현금이 필요할 때 : 카드 vs ATM, 무엇이 유리할까?

by 세상사는 지혜 여행 202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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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현금을 다 썼거나 잃어버린 상황이라면, 추가 현금을 확보하는 방법으로 카드 결제와 ATM 인출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될 수 있습니다.

각각의 방법에 대한 수수료를 비교해 보고, 상황에 따라 가장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드 결제 수수료

국제 브랜드 수수료

유니온페이 : 0.6%

마스터카드 : 1%

비자 : 1.1%

아멕스 : 1.4%

BC글로벌카드와 JCB : 없음

 

국내 카드사 해외 서비스 수수료

우리카드 : 0.3%

국민카드 : 0.25%

롯데, 삼성, 하나카드 : 0.2%

 

해외 원화 결제 서비스(DCC) 수수료

3~8% 추가 수수료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음)

 

 

ATM 인출 수수료

국제 브랜드 수수료

인출금액의 약 1%

 

 카드사 수수료

신한, 국민카드: 건당 3 USD + 이용금액의 1%

 

현지 은행 수수료

나라마다 다를 수 있으며, 특정 은행에서는 추가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음

 

 

수수료 면제 카드

일부 카드사는 해외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미리 발급받아 준비하면 여행 중 유리합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트래블윌렛

15개 나라 통화의 실시간 환율 반영

환전 수수료, 해외 가맹점 수수료, 해외 ATM 인출 수수료 없음 (일부 금액 이상 수수료 발생 가능)

 

 

트래블로그

18개 나라 통화 충전 가능 

환전 수수료, 해외 가맹점 수수료, 해외 ATM 인출 수수료 없음

국가별 환율 100% 우대 기간 존재

 

 

GLN

토스에서 '해외 결제하기' 기능 제공

돈을 충전해두면 QR 스캔으로 간편 결제 (괌/사이판, 싱가포르, 태국, 대만 등)

 

카드 결제는 상황에 따라 더 유리할 수 있으며, 특히 해외 원화 결제 서비스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ATM 인출은 급히 현금이 필요할 때 유용하지만, 수수료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수료 면제 카드를 미리 발급받아 사용하면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각 방법을 비교해 보고, 수수료가 가장 적게 드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전에 자신에게 유리한 카드를 준비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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